유림개발이 서울 강남구에 여성특화의 상업시설, '루(Ruu) 논현'을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업시설은 논현동 211-21번지 일원 지하철 7호선 학동역 인근의 '펜트힐 논현'의 지하 2층~지상 2층에 자리한다.

고급주거타운 밀집지대에 위치한 '루 논현'은 강남 유일의 여성특화 복합상가다. 

지하 2층에는 수영장·사우나·헬스장 등 스포츠 시설과 연계한 '헬스 앤 뷰티'로 꾸며지고 △지하 1층 : 스파 · 필라테스 · 플라잉 요가 등 ‘스파 & 헬스케어’ △지상 1층 : F&B · 에스테틱 · 필수시설 등 각종 키테넌트 △지상 2층 : ‘하이엔드 뷰티클리닉’ 등으로 층별 특화될 예정이다.

풍부한 유동인구가 이 상업시설의 수익성을 높여줄 예정이다. 서울 지하철 7호선 학동역이 도보 3분, 분당선과 7호선이 지나는 강남구청역이 도보 10분, 9호선 언주역이 도보 12분 거리다.

관세청 사거리 언주로변에 자리, 유동인구의 접근성이 높다. 단지 외관은 고급 수입 외장재 세라믹 패널을 적용, 높은 시인성을 갖출 예정이다. 상가의 인테리어는 북유럽 감성을 담은 컨셉이 담긴다. 첨단 LED 등 다양한 빛과 조명, 오브제를 활용해 북유럽과 북극 등지에서 볼 수 있는 오로라 (북극광) 를 구현한다.

'루(Ruu) 논현' 홍보관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45-8번지 (9호선 삼성중앙역 5번출구)에 있다.

여성만을 위한 강남 중심 상업시설  '루(Luu)'가 강남구 지하철 7호선 학동역 인근에 들어선다.
여성만을 위한 강남 중심 상업시설 '루(Luu)'가 강남구 지하철 7호선 학동역 인근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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