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문화재단이 천안시 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체험·놀이 공간인  ‘시티놀이터’ 1호를 최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시티놀이터’는 시티문화재단이 1억원을 지원으로 천안시 장애인 종합복지관을 비롯해 △천안청소년남자단기쉼터 △천주교성체회 새감마을 △태안지역 아동센터 등 총 4곳에서 운영 중이다.

개소식에는 정원철 시티건설 대표와 윤지연 시티문화재단 이사장, 박은희 충남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시티건설의 재단법인 시티문화재단은 소외계층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시키기 위해 충남문화재단과 협약을 맺고 ‘찾아가는 공연차량’, ‘연말 기획공연’, ‘어린이 서울문화탐방’ 등 문화사업과 함께 ‘청소년 웹툰 공모전’과 ‘E.T 프로젝트’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예술 지원 사업을 지원 중이다.

시티건설의 재단법인인 시티문화재단(이사장=윤지연)은 최근 천안시 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시티놀이터' 1호 개소식을 가졌다.@시티건설 제공
시티건설의 재단법인인 시티문화재단(이사장=윤지연)은 최근 천안시 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시티놀이터' 1호 개소식을 가졌다.@시티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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