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교항1리에서 한국광물자원공사 임직원들과 송기헌 의원, 마을주민들이 함께 김장김치 700포기를 담가 지역 소외이웃에 나누는 행복버무림 행사가 열렸다.(왼쪽 네번째부터 남윤환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직무대행, 송기헌 의원)
원주 교항1리에서 한국광물자원공사 임직원들과 송기헌 의원, 마을주민들이 함께 김장김치 700포기를 담가 지역 소외이웃에 나누는 행복버무림 행사가 열렸다.(왼쪽 네번째부터 남윤환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직무대행, 송기헌 의원)

[스트레이트뉴스 이정훈기자]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직무대행 남윤환)는 13일부터 3일간 원주시 소초면 교항1리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하는 ‘행복버무림’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행복버무림은 지역농산물로 담근 김장김치를 지역 내 소외이웃에 나눠주는 행사로 매년 마을주민들과 송기헌 의원(원주을)등 지역인사들이 함께하고 있다.

이날 담근 김장 700포기는 관내 결식아동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남윤환 사장직무대행은 “행복버무림을 통해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와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공기업으로서 사회적가치 실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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