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정진수)가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중소기업 판로 기틀을 마련한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지난 7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일 가스안전공사 전용 동반성장몰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 임직원 동반성장몰을 구축하고 △수요물자 구매 △임직원 복지포인트 배정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한 협력사 지원 등 동반성장몰을 통한 중소기업 판로애로 해소 방안을 마련한다.

동반성장몰은 30여개 카테고리의 중소기업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쇼핑 플랫폼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공사 임직원은 홍삼정, TS샴푸 등 우수한 품질을 갖춘 중소기업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가스안전공사 동반성장몰이 중소기업의 판로애로를 해소하는 과정에서 중소기업 중심으로 대한민국 경제 체질이 개선되고, 그 결과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했다.

중소기업유통센터 정진수 대표이사는 ”중소기업 위주로의 경제체질 개선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중소기업유통센터의 동반성장몰을 통해 중소기업 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고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해 대한민국 경제체질 강화에 이바지 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