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랜드마크 단지들을 완벽히 시공하며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림산업이 한남3구역 수주전에 나선다.

압도적인 대형 프로젝트 시공 경험을 지닌 대림산업은하이엔드 주거브랜드 ‘아크로’로도 유명하다. 대림산업은 다른 건설사와 비교할 수 없는 독보적인 대단지 시공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2015년 11월 분양한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67개 동, 총 6,800세대의 미니신도시급 초대형 단지로, 분양 당시 단일 분양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 기록으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5,320가구 규모의 성남시 최대 규모 매머드급 대단지인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과 1차~4차까지 도합 5,525세대의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2,835세대의 강원도 최대 규모인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 등 탄탄한 시공능력으로 대형 프로젝트들을 완성해 나가고 있다.

지난 1999년 론칭한 아크로 역시 차별화된 입지와 상품 등을 아우르는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주거공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왔으며, 최근 2년여 간의 준비 끝에 발표한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더욱 강력해진 절대 우위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로서 자리매김을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아크로 브랜드의 우수한 상품성은 시장에도 잘 반영돼 있다.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아크로리버파크’는 한강조망과 우수한 단지 내 조경 및 고급 커뮤니티시설 등이 주목받으며 지난 2016년 8월 입주 직후부터 일대 아파트값을 견인해 왔는데, 지난 10월에는 전용면적 84㎡가 34억에 거래되며 국내 최초로 평당 실거래가 1억원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뿐만 아니라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아크로리버뷰’ 역시 전용면적 78㎡가 지난 10월, 27억 8,000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같은 면적의 직전 거래금액이 25억 3,000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2억 5,000만원 상승한 금액으로 아크로리버파크에 뒤쳐지지 않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더불어 최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의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 결과 강남3구하면 가장 먼저 연상되는 아파트 브랜드 1위 자리를 3년 연속 고수하며 수요자들에게도 높은 선호도를 갖고 있다.

대림산업은 이 같은 우수한 시공능력과 특별한 브랜드 프리미엄을 적용한 ‘아크로한남카운티’를 통해 누구나 선망하고 기억에 남을 명작을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아크로한남카운티’는 미국 라스베가스의 5성급 호텔 벨라지오 및 두바이 국제금융센터 등 세계의 랜드마크로 꼽히는 건축물을 설계한 글로벌 탑클래스 설계그룹 저디(JERDE), 그리고 한남의 대표적인 고급주거 ‘한남더힐’을 설계한 국내 최고 설계사무소 무영건축과 함께 한남3구역에 최적화된 단지로 구현될 전망이다.

특히 주변에 인접한 한남4구역과 2구역 등이 개발되었을 때를 고려한 단지 배치계획과 한강 정면세대는 물론 측면 세대까지 정면 조망을 누릴 수 있게 바꿔주는 ‘틸트형’ 평면으로 한강 조망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유럽의 고건축의 클래식한 이미지와 미래지향적인 하이테크 이미지를 결합한 외관 디자인을 통해 한남의 랜드마크를 넘어 대한민국의 자부심이 되는 단지로 자리잡을 계획이다.

세대 내부는 국내 최초로 특허를 받은 대림산업만의 주거 플랫폼 C2하우스 평면을 적용해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생애주기에 따라 다양한 공간 구성이 가능하도록 설계된다. 이외에도 기존 아파트 보다 20cm 높아진, 최고 2.65m까지이 높이로 설계해 공간감과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지하주차장 까지도 기존의 폭보다 넓은 기준을 적용하여 입주민의 세심한 부분까지 배려한 주거편의성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단지 내 조경과 커뮤니티 역시 최상의 환경으로 조성된다. 한강의 뷰를 파노라마로 담아내는 게스트하우스, 연회장, 컬처라운지, 피트니스&스파, 올데이다이닝 레스토랑 등 9개의 스카이 커뮤니티를 포함한 40,180㎡ 규모의 초대형 시설을 조성하여 입주민에게 매일이 특별한 선물 같은 일상을 선사한다.

한편 대림산업 관계자는 “대림산업이 가지고 있는 대형 프로젝트 시공경험과 아크로의 브랜드 프리미엄을 결합해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주거단지를 완성할 것이다”라며 “아크로한남카운티는 하이엔드 주거문화를 대표하는 단지로서 향후 최고급 주거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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