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제공
매일유업 제공

매일유업이 자연치즈를 더해 더 부드럽고 맛있는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스프’로 양송이크림스프와 단호박크림스프, 클램차우더스프 3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상하목장 슬로우키친’은 친환경 브랜드 상하목장의 철학을 담아 올바른 과정을 통해 자연의 시간을 거스르지 않는 슬로우푸드의 가치를 추구하는 가정간편식(HMR) 브랜드다.

이번에 선보인 슬로우키친 스프 3종은 원재료 본연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건조되지 않은 원물 재료에 풍부한 유크림과 리코타 자연치즈를 더해 재료의 풍미를 한층 더 부드럽게 느낄 수 있도록 선보인 액상형 크림스프이다.

특히 재료의 투입 순서에 따라 맛과 식감이 달라질 수 있는 스프 요리의 특성상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스프는 양파와 유크림, 우유 등 핵심 재료의 투입 순서와 조리 시간을 지켜 마치 가정에서 직접 요리한 듯한 스프 맛을 구현했다. 또한 농도를 부드럽게 맞춰 숟가락이 없어도 컵에 부어서 간편하게 마시면서 즐길 수도 있다.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스프 3종은 양송이크림스프, 단호박크림스프, 클램차우더스프 3가지를 선보여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양송이크림스프는 양송이에 향이 진한 표고를 더해 버섯 본연의 맛과 향이 더욱 풍부하게 살아있다. 단호박크림스프는 부드러운 단호박 페이스트에 고구마를 더해 누구나 좋아하는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클램차우더스프는 양파와 샐러리로 우려낸 육수에 홍합과 굴 등 조개류 맛을 더하고, 화이트 와인으로 깔끔한 맛을 살렸다. 특히 통조갯살을 넣어 씹는 맛과 감칠 맛의 풍미가 일품이다.

제품 구입은 전국 주요 할인마트와 백화점, 온라인에서는 주요 푸드 마켓몰 및 쇼핑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저작권자 © 스트레이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