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스타그램 로고)
(사진=인스타그램 로고)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인스타그램이 또 한번 오류로 이용자들의 구설에 올랐다.

29일 밤 인스타그램 이용자들 사이에서 오류가 발생했다며 불편함을 호소하는 글들이 증가하고 있다.

일부 이용자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에서 사진을 클릭하면 사진이 뜨지 않는가 하면 ‘피드를 고칠 수 없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뜨는 등 몇 가지 오류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스타그램은 올해만도 몇 차례 동일한 증상의 오류를 보인 바 있어서, 몇몇 사용자들은 인스타그램 서버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을 내놓고 있다.

29일 2시를 전후해 일부 정상화 되는 사용자들도 있으나, 현재까지 정확한 오류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인스타그램 측에서는 관련해 공식 입장을 내놓치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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