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현대인들은 개인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해 등산, 트레킹, 사이클, 배드민턴과 같은 생활 스포츠 활동하는 것이 보편화 되어있다.

이런 운동 중 에너지나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음료나 물을 챙기는 것은 필수 사항이다. 우리 몸에 최적화된 음료나 물은 무엇일까? 즉, 인체에 유해하지 않으면서 에너지 대사와 수분부족을 동시에 해결해 줄 수 있는 것이라면 최적의 음료일 것이다.

한국체육대학교 스포츠의학실 오재근 교수 연구팀은 이러한 개념을 구현한 음료가 실제로 가능함을 임상을 통해 확인하였다.  MOP™(해양 중분자 폴리페놀)을 주원료로 만든 음료가 에너지 대사와 수분부족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소 정기적인 생활체육을 유지하는 20명의 대학생 집단에 대하여 트레드밀 달리기를 이용한 운동부하 실험을 실시한 결과, 지구력의 척도인 최대운동시간에서 MOP™ 섭취 집단이 6.3~7.1%의 유의적인 향상을 나타내었다. 이는 90분을 뛰고 완전히 탈진하는 축구선수들이 평균 10분 이상을 지치지 않고 더 뛸 수 있다는 의미이다.  또한 뇌파 측정에 의한 집중력 실험을 실시한 결과, 집중력이 44.5%~58.4%의 유의적인 증가를 나타냈다. 

오재근 교수 연구팀은 작용원리를 검증하기 위하여 지구력의 주요인자인 최대산소섭취량과 젖산의 변화를 비교연구한 결과, MOP™를 섭취할 경우, 최대산소섭취량이 4.0~6.5% 증가하였으며, 젖산 또한 운동 후 3분, 5분, 15분 후에 각각 8.1~8.9%, 5.8~10.8% 및 6.6~13.9%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세포의 에너지 생성과 노폐물 제거 효율이 증가하여 근육의 피로도가 현저히 감소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결과는 운동선수 뿐만 아니라 전국민의 생활스포츠 활동과 건강증진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만나스웰 드롭은 MOP™ 단 한 개의 원료로만 만들어지며, 1방울씩 액상에 떨어뜨려 마시는 아주 쉽고 독특한 형태이다. 또한 용기가 작고 사용이 간편하여 항상 휴대하며 음용하기 편리하다. 

장시간 등산이나 트레킹 등 야외 스포츠 활동을 할 때에는 500ml 생수 1병당 5방울을 떨어뜨리고 희석해서 필요시 마시면 되는데, 어떤 활동이든 500ml 생수 한 병이면 몸이 가벼워지고 즉각적인 힘이 생길 뿐만 아니라 적은 양의 수분 섭취만으로도 갈증이 나지 않아 활동이 편해지고 쉬워진다. 또한, 산소 이용률을 높여서 호흡이 편해지는 특징이 있어 운동중 숨이 덜 가쁘고 비행중에도 피로감을 덜 느껴 탁월한 여행 피로 감소 효과도 보인다.

일상생활시에는 휴대가 편하고 쓰임새가 다양하여 각종 스포츠 활동 외에 커피, 주스 등 다양한 액상에 1컵(100mL)당 1방울을 타서 마시면 맛과 향, 부드러움 등이 즉각적으로 개선된다. 또한, 가성비가 뛰어나 하루 500원 이하로 건강과 스포츠활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만나스웰 드롭은 누구나 사용 가능하고 적용분야도 일상생활에서 레저 및 스포츠 분야까지 다양하여, 글로벌 시장규모로는 카페인 중심의 에너지 드링크 이상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현재까지 한국, 홍콩, 일본, 중국, 미국에서 제품의 테스트를 완료하고 11월부터 해외 수출이 시작된다고 한다. 또한, 최근 월 100만병 규모의 생산자동화 설비를 완성하였으며, 시장규모에 따라추가 생산 설비확장 및 현지 지역에서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만나스 드롭의 핵심 신소재인 MOP™는 국내 연안에서 풍부하게 자생하고 양식도 가능한 해조류인 감태, 모자반, 곰피 등에서 추출되는 경제성이 우수한 생리활성 물질로서, 그 용도와 사업성이 뛰어나 국내 지자체와 연계하여 해양 생태계 복원 및 대규모의 국내 해양 양식 산업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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