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컨디션에 예민하게 반응을 하던 이들에게 추운 겨울의 날씨는 신호등의 빨간불과 같이 여겨지고 있다고 하는데, 이는 갑작스럽게 바뀐 겨울의 날씨나 환경 탓에 차갑고 건조한 바람이 불면서 피부가 건조해지고 피부 탄력이 쉽게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름이나 건조함으로 인하여 고생을 할 수 있는데, 날씨가 건조해지면 얼굴에 주름이 지기 마련인데, 그 중에서도 가장 주름지는 부위는 단연 눈이라고 할 수 있다.

눈은 사람의 얼굴에서 가장 먼저 보이기도 하면서, 인상과 이미지를 결정짓는 부위이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신경을 쓰는 부분이다. 그렇다 보니 사람들은 눈밑주름이나다크서클, 눈밑지방, 눈밑꺼짐을 개선하기 위하여 안티에이징 제품인 아이크림이나 마스크팩과 같은 제품을 사용해 보지만, 이미 발생한 눈밑의 증상을 없애기란 어렵다 보니 눈밑지방재배치수술을 받으러 성형외과로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눈밑지방재배치는 다크서클 수술이라고 많이 알려져 있는데, 안와격막과 눈밑 내부의 지방을 당겨서 고정시키고 지방을 알맞은 자리에 재배치 해주는 더블격막 강화 눈밑지방재배치라고도한다. 이는 눈밑주름, 꺼짐현상, 다크서클, 눈밑지방 등으로 눈밑의 복합적인 문제점을 해결해주어 만족도가 높으며 눈밑 피부 뒤에 혈관이나 구조물이 비치는 다크서클이 생겨버린 경우, 혹은 색소침착으로 발생한 다크서클의 경우에는 컨실러 지방이식을 통하여 개선이 가능하다.

게다가 다크서클 제거수술은 눈밑 처짐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결막 안쪽을 절개하는 레이저 눈밑지방재배치로 진행하여 피부 밖으로 티가 드러나게 되는 흉터가 없으며, 실밥을 따로 제거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병원에 다시 내원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준다는 장점이 있는데, 이렇기 때문에 눈밑지방재배치수술후에 나타나는 붓기와 멍, 출혈이 적어 회복기간까지 줄여준다는 장점까지 있다.

그렇지만 최근 들어서 눈밑지방이식에 대한 부작용이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데, 이 때문에 다크써클수술에 대한 걱정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모든 수술에는 부작용의 가능성이 따르기 마련인데, 눈밑지방이식의 경우에는 수술방법에 따라서 그 결과가 좌우될 수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눈밑지방이식을 진행할 시에 수술방법이 지방을 근육 근처에 삽입을 진행하는지, 아니면 피부가 울퉁불퉁해지는 현상을 막을 수 있도록 피부 깊숙한 곳에 지방을 넣어 주는 방법으로 수술이 진행되는지 꼭 확인해본 뒤에 수술을 결정해야만 한다.

더불어 12월이 되면서 다크써클 제거수술과 더불어 겨울이벤트, 연말이벤트, 등 각종 과장광고와 저렴한 비용을 내세운 이벤트가 난무하는 가운데, 눈밑지방재배치가격과 비용에 현혹되어 수술을 결정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데, 이는 눈밑지방재배치수술이나 눈밑지방재배치 부작용의 확률을 높일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수술 전에 반드시 개인마다 다른 문제점이나 원인들을 정확하게 살펴보고, 그에 따른 신중한 맞춤 상담을 진행하여 주는지, 수술 전후 관리방법과 사후관리방법을 제대로 알려주는지, 혹은 수술을 집도하는 전문의의 경력과 노하우, 그리고 수술 전후로 사진과 실제 수술한 환자들의 리얼한 후기 등을 꼼꼼하게 확인을 한 후에 수술을 결정하는 것이 보다 만족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도움말 : ST(에스티)성형외과 김상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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