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불황으로 상권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영향이 적은 ‘특수상권’이 주목받고 있다.

특수상권은 일반 로드샵이 아닌 몰(mall)이나 대형마트, 아울렛, 고속도로휴게소, 터미널, 관공서 등 특정공간 또는 복합시설안에 들어서 자체 집객력과 생존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경기의 영향이나 상권의 영향 등을 비교적 적게 받아 리스크가 적고 고정수요로 인해 안정적이고 매력적인 상권으로 꼽힌다.

특수상권은 보통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안정적인 선택지가 되는데, 개인 명의로 창업이 가능한 데다 1년이 아닌 5년 단위로 계약을 할 수 있는 곳이 늘고 있으며,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사계절 상권을 형성하고 있어 예비 창업자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특수상권은 고정수요가 형성돼 있어 제품과 서비스만 우수하다면 얼마든지 단골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상권 특성상 특정일 또는 시간에 상관없이 언제 어느 때든 고객들이 꾸준히 유입되기 때문에 수익성도 높고 매우 안정적”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특수상권과 안정성을 확보한 한강메트로자이의 단지내 상업시설인 ‘파인스타’가 예비 창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내년 8월 입주 예정인 ‘파인스타’ 상업시설은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지역밀착형 상권(LSC, LifeStyle Shopping Center)’으로, 자체 집객력 및 생존력을 갖추고 있는 ‘특수상권’의 한 축에 속한다. 이러한 특정공간 안에서 해당 지역과 지역주민들의 생활 편의성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사계절 내내 지역주민들과 함께 상생해 나가기 때문에 예비창업자 입장에서는 매우 희소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파인스타’ 상업시설은 내년 한강메트로자이 입주와 관련해 고정수요와 인접수요 등 총 6,400여세대를 아우르는 항아리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여기에 김포 한강신도시와 검단신도시를 아우르는 13만가구의 배후수요를 품고 있어 상권의 미래가치는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파인스타’ 상업시설은 임차인들을 위해 초기부터 임대, 관리에 나서 안정성을 확보하고, 상권 활성화와 유입고객을 늘리며 매출까지 창출하는 등 함께 상생해 나가는 동반자의 성격을 띄고 있다.

현재 대부분의 상업시설들은 브랜드 유무를 떠나 실제로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제공하는 곳이 손에 꼽힌다. 그러나 ‘파인스타’ 상업시설은 MD 관리와 임대운영, 마케팅이 종합적으로 관리돼 임차인은 안정적인 상가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기획부터 설계, 운영 등 전반에 걸친 통합관리 시스템이 갖춰질 예정이며, 업종 난입이 사전에 관리됨에 따라 임차인 매출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파인스타’ 상업시설은 김포골드라인 걸포북변역 인근 김포시 걸포동 200번지 일원에 주상복합 상업시설인 ‘파인스타1’을 비롯해 준주거 상업시설인 ‘파인스타2~5’에 이르기까지 연면적 총 4만3,024㎡의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홍보관은 걸포동 336-1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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