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트레이트뉴스 이준혁 기자]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함께 시공하는 2958가구의 재개발 아파트 대단지인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의 건설현장에 마련된 견본주택에 방문객의 승용차가 쇄도, 사업장 내 주차장이 만차일 정도로 붐볐다. 

◇6일 오후 4시 무렵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 견본주택 외관 및 주차장. (사진=이준혁 기자)
◇7일 오후 4시 무렵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 견본주택 외관 및 주차장. (사진=이준혁 기자)
◇6일 오후 4시 무렵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 견본주택 외관 및 주차장. (사진=이준혁 기자)
◇7일 오후 4시 무렵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 견본주택 외관 및 주차장. (사진=이준혁 기자)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주안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견본주택 주소는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1423-30번지'로 단지가 지어지는 부지의 일부다. 

분양 관계자는 이틀간의 견본주택 방문 인원이 1만6000여명(6일 6천여명, 7일 1만여명)에 달한다고 집계했다.

총 22개 동, 2958가구로 지어질 이 단지의 일반분양 가구수는 1915가구(64.73%)며 주택형별 3.3㎡당 분양가는 2억2960만원(39㎡)~5억3830만원(9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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