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지역정보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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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정보개발원(원장 지대범)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19년 도로명주소 활용 활성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로명 업무 유공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개발원은 그동안 도로명주소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주소 전용 검색엔진을 개발하고, 도로명주소 정책과 주소 활용서비스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도로명주소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특히 주소 사용자 입장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발굴하고 개선하여 도로명주소 활용 활성화에 공헌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한 도로명주소 업무유공 시상식에는 전국의 도로명주소 담당 공무원이 참석해 ‘19년 국가주소정보시스템 유지관리 사업 성과 및 ’20년 주소정책 업무계획을 공유했다.

지대범 원장은 “이번 대통령표창 수상은 앞으로 개발원이 도로명주소 활용 활성화에 더 크게 기여하라는 의미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도로명주소 사용 편의 뿐 아니라 혁신적인 서비스 개선을 통해 주소기반 산업창출 등 정책이 달성되는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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