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BH&P는 경기도 용인시 백암면의 도심형 택지, 토지를 분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암면의 도심지형 택지, 토지는 올해 3월 발표된 용인 SK하이닉스반도체클러스터가 들어서는 인근이다. 용인sk하이닉스반도체클러스터는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일원 130만평 부지에 120조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2020년 10월 토지보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발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처인구 백암면은 용인sk하이닉스반도체클러스터가 발표된 3월 이후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지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원삼면을 비롯한 백암면까지 지가 상승의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이다.

분양중인 백암면 토지는 건폐율 40%, 용적율 100%의 계획관리 답으로써 331㎡ 면적의 소형 평수로 전원주택이나 상가주택 등을 지을 수 있다.

관계자는 “백암면은 2021년 착공에 들어가는 용인sk하이닉스반도체클러스터 5분거리에 위치해 배후도시로 꼽히고 있다”면서 “성토가 완료된 평탄지로 도로에 접해있어 전원주택지로 개발이 가능하고 주말농장이나 하우스영농 등의 부지로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주)BH&P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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