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트레이트뉴스 이준혁 기자]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12월 중 수도권에서 두번째  브랜드 대단지로 선보인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 견본주택에 방문객이 쇄도, 청약열기가 뜨거울 것임을 예고했다.

(사진=이준혁 기자)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 견본주택 입장을 기다리는 예비 청약자들. (사진=이준혁 기자)

13일 오후 수원 팔달구 교동 163-17번지 일원 팔달6구역 재개발사업장에 자리한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 견본주택은 쌀쌀한 날씨를 마다하지 않고 찾아온 예비 청약자로 장사진을 이뤘다. 분양관계자는 이날 방문 인원이 1만6000여명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모두 2586가구규모의 이 단지의 일반분양물량은 1,550가구로 전체의 59.94%다. 이 단지의 각 주택형별 분양가는 2억5700만원(39㎡ 1층)~6억9300만원(93㎡ 5층 이상)이다. 17일 특별공급에 이어 18일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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