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사진=SBS)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화제다.

17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국내 배우들에게도 좋아하는 감독으로 손꼽혔다. 이에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저를 자주 뽑아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있어요"라고 전했다.

특히 배우 류준열의 경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사인을 받기 위해 GV 행사에 참석하기도 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함께 작업하고 싶은 한국 배우는 하정우, 문소리, 전도연, 마동석"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올해 나이 58세로 1996년 영화 `환상의 빛`을 통해 데뷔했다.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간장게장을 좋아하는 음식으로 뽑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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