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레이드 던전 ‘바다뱀 궁전’과 신규 ‘혼돈의 입구’ ‘버려진 전초기지’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엑스엘게임즈(각자 대표 송재경, 최관호)가 개발한 오픈월드 MMORPG ‘달빛조각사’에 레이드 던전 및 다채로운 신규 콘텐츠를 전격 업데이트했다고 19일 밝혔다.

‘달빛조각사’는 연말을 맞아 150레벨 이상부터 입장이 가능한 신규 레이드 던전 ‘바다뱀 궁전’과 ‘바다뱀 지하 궁전’, 그리고 신규 ‘혼돈의 입구’인 ‘버려진 전초기지’를 업데이트했다.

여기에 게임 내 친구 ‘버디’에게 ‘버디 사료’를 활용해 ‘심부름’을 보낼 수 있는 ‘버디 심부름 기능’을 추가해 이용자가 직접 자신의 ‘집’에 방문하지 않고 ‘보관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새로운 거주 지역을 ‘사냥꾼의 언덕’에 오픈하고 신규 레이드용 특별 장비, 크리스마스 한정 꾸밈옷 2종을 포함한 총 8종의 신규 꾸밈옷, 12종의 서브 퀘스트와 10종의 히든 퀘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으며 신규 서버 ‘벨로트’를 추가해 게임의 안정성을 더했다.

‘달빛조각사’는 연말을 맞아 이용자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9일부터 31일까지 게임 내에서 ‘산타클로스’의 ‘루돌프’를 찾아주는 이용자들에게 ‘순록 뿔 모자’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또, 게임 내 NPC ‘홀리’의 퀘스트를 수행하고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민 이용자들에게 하우징 아이템인 ‘크리스마스 트리’와 ‘크리스마스 리스 목걸이’를 선물한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19일 ‘달빛조각사’를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이를 기념해 1월 1일까지 원스토어 이용자들에게 ‘달빛조각사 원스토어 1,000원 정액 쿠폰’을 지급하고, 해당 쿠폰을 사용한 이용자들에게 ‘삼립 정통 보름달’ 빵 무료 교환권을 제공하는 ‘달빛조각사X보름달빵’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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