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사진=MBC)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나 혼자 산다' 재방송을 궁금해하는 시청자들이 많다.

'나 혼자 산다'는 오늘(21일) 오전 11시 45분 MBC 에브리원에서, 오후 4시 50분 MBC에서 재방송된다.

제(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시언과 멤버들은 과 점퍼를 맞춰 입고 OT에 쓸 이름표를 작성하며 대학생 기분을 만끽했다. 5문 5답에 나선 이시언은 자기소개 란에 “사람들은 나를 착하고 나이스한 사람이라고 한다”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자신의 장점엔 “상도동 아파트”라고 답하며 자신의 자산에 뿌듯함을 과시해 다시 한번 OT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성훈은 "자가 아니냐. 사실 부럽다"라고 치켜세웠고, 이시언은 "전재산이다"라고 밝혔다.

또 이시언은 장점에 대해 고민하는 헨리에게도 "돈이 많다고 써라"라고 권유했다. 헨리가 "내가 돈이 많긴 하다"라고 고개를 끄덕이자 이시언은 "내 장점은 헨리의 형, 단점은 기안84의 형"이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후 이시언을 비롯한 황재균, 손아섭, 이성우, 박나래 등은 엉덩이 걷어차기를 걸고 족구 시합에 나섰다. 야구 국가대표 선수가 포함된 만큼 명품 경기를 예상케 했던 경기는 손아섭, 이성우 등 구멍들의 맹활약 속에 개발 족구로 전락하며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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