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사진=MBC)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기안84의 매거진 데이즈드 화보가 화제다. 평소 소탈한 모습의 기안84가 환골탈태한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린 상황이다.

데이즈드코리아 및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 홈페이지 및 포스트를 통해 기안84와 진행한 화보 중 일부를 공개했다.

화보 속 기안84는 모델같은 수준급 포즈와 표정, 완벽한 비율로 시선을 강탈한다.

기안84는 지난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한혜연 패션디자이너의 리드로 매거진 데이즈드의 화보를 촬영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을 위해 10일간 열심히 몸을 만들어왔던 기안84. 그는 화보 촬영날 아침 복근이 만들어진 자신을 보고 자신감을 얻었다.

이후 촬영 준비가 시작됐고, 메이크업과 헤어를 마친 기안84는 기존과 다른 이미지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평소 꾸밈 없이 소탈한 모습을 보여왔던 기안84는 헤어와 메이크업을 거쳐 미남으로 변신했고, 한혜연이 마련한 의상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환호성을 자아냈다.

기안84는 화보 촬영을 부끄러워하면서도 "누가 되지 않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며 수준급의 포즈를 취하는 모습으로 한혜연의 찬사를 받았다.

저작권자 © 스트레이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