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분양가에 초역세권, 교육, 자연, 생활 등 4박자 완비

시흥장현 유승한내들 견본주택 @스트레이트뉴스
시흥장현 유승한내들 견본주택 @스트레이트뉴스

"아껴놓은 청약통장을 사용할 단지인데, 막상 와보니 걱정이 앞서네요"

21일 시흥장현지구 유승한내들 퍼스트파크 견본주택에서 만난 김 모씨(42·장현동)는 끊임없이 몰려오는 방문객을 보니 경쟁이 높을까 봐 지레 겁을 먹은 모양이다.

"장현동에 사니 지역 사정은 누구보다 잘 안다"는 그는 "상담창구가 외지 방문객도 상당하다고 말하는 것을 보니, 유승한내들의 입지가 좋다는 사실을 모두 알고 있는 듯하다"고 말한다

"이 단지의 분양권 웃돈은 기존 대부분의 단지를 능가할 게 확실하다"

'시흥장현 유승한내들 퍼스트파크'의 청약 핵심정리 @스트레이트뉴스
'시흥장현 유승한내들 퍼스트파크'의 청약 핵심정리 @스트레이트뉴스

장현동 J 부동산중개사의 얘기다. 그는 "시흥장현이 본격 입주를 앞두고 시세가 분양가 대비 1억원 내외 올랐다"면서 "유승한내들은 역세권 인기 단지 못지않은 입지여서 청약에서 인기몰이할 것이다"고 귀띔했다.

그는 "시흥장현지구에서 유승처럼 초역세권에 교육과 자연, 생활편의 등의 거주환경을 모두 갖춘 곳은 손에 꼽는다"면서 "특히 유승한내들은 시흥장현 분양 때마다 단골메뉴인 송전탑으로부터 자유로운 단지다"고 밝혔다.

'시흥장현을 다 가진 단 하나.' 이 단지가 내건 기치에 지역 부동산중개업계는 동의하는 분위기다.

시흥장현 유승한내들 견본주택의 방문객 장사진 @스트레이트뉴스
시흥장현 유승한내들 견본주택의 방문객 장사진 @스트레이트뉴스

유승종합건설(대표=민광옥)이 경기도 시흥장현지구 C4블록에 분양 중인 ‘시흥장현 유승한내들 퍼스트파크’가 20일 견본주택을 연 이후 3040세대를 중심으로 방문객이 쇄도, 인기몰이를 예고했다.

이 단지는 전용 84~104㎡에 모두 676가구로 24일(화) 특별공급에 이어 26일에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현지 중개업계는 이 단지의 1순위 청약경쟁이 치열, 조기에 완판될 것이라는 데 한목소리였다.

이 단지는 신안산선 개통 시에 서울 30분대 생활권이다. 오는 2025년에 개통예정인 월곶~판교선의 장곡역이 단지 바로 앞이다. 장곡역은 신안산선 시흥시청역과 한 정거장이다. 시흥시청역은 신안산선과 서해선, 월판선 등 3개 노선이 지나간다.

'시흥장현을 다 가진 단 하나'의 기치를 내건 '시흥장현 유승한내들'의 건설현장 @스트레이트뉴스
'시흥장현을 다 가진 단 하나'의 기치를 내건 '시흥장현 유승한내들'의 건설현장 @스트레이트뉴스

교육과 자연환경도 돋보인다. 단지 길 건너편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신설예정이다. 단지 남동쪽에 조성예정인 장현지구 최대 규모의 근린공원은 입주자의 건강지킴이다.

이 단지 앞에는 북유럽풍의 스트리트몰인 '‘유승 유로웨이’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입주자의 편리한 원스톱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집집마다 큼직하고 넓은 공간설계가 마음에 든다"

최 모씨(45·안산)은 "넉넉한 공간설계, 특히 넓은 주방이 한 눈에 들어온다"면서 "팬트리를 비롯해 수납공간이 충분, 주부를 배려한 설계가 마음에 들었다"고 얘기했다.

시흥장현 유승한내들 견본주택 @스트레이트뉴스
시흥장현 유승한내들 견본주택 @스트레이트뉴스

시흥장현 유승한내들'은 전용 84㎡형의 서비스면적이 12평 내외로 내부 사용공간을 극대화했다. 거실 우물천정의 높이는 2.5m로 개방감을 높였다. 침실은 '2+3' 통합형을 선택토록 했다.

이 단지는 분양가가 합리적이다. 3.3㎡당 분양가는 평균 1,306만원으로 전용 84㎡형이 3억9,200~4억4,000만원이다. 104㎡형은 4억7,300~5억2,600만원이다. 직전 C3블록에 '동원로얄듀크 2차'보다 분양가가 저렴하다.

택지지구 내 이 단지의 청약은 시흥시를 비롯해 수도권 청약통장 1년 이상 보유자가 청약할 수 있다. 전용 84㎡ 이하는 100% 가점제로 당첨자를 선정하고 전용 104㎡형은 가점제와 추첨제로 50%씩을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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