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이 기본되는 지역정보화 전문기관으로 발돋음

[스트레이트뉴스 이정훈기자] 한국지역정보개발원(원장 지대범)이 ’2019년 행정안전부 반부패 활동 평가‘에서 산하기관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2019년 행정안전부 반부패 활동 평가는 △반부패 계획 수립 △청렴생태계 조성 △부패통제 실효성 확보 △청렴경영 성과 확산 등 4개 영역으로 나눠 실시됐다.

지역정보개발원은 IT기업과 청렴협약식, 참여형 청렴이벤트 개최 등 청렴 거버넌스 확립 및 청렴 친화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33개 청렴시책을 발굴·추진한 결과 종합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대범 원장은 “전 직원이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반부패 활동과 윤리경영을 실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반부패·청렴을 선도하는 지역정보화 전문기관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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