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기찬 SNS)
(사진=이기찬 SNS)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이기찬과 장나라가 만났다.

가수 겸 배우 이기찬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십수년 전에 1위 후보 가수로, 오늘은 배우로 만난 울 나라 짱! 정말 말로는 표현하기 아까울 만큼 멋있어 나라야! 오빠는 너가 너무너무 자랑스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기찬과 장나라는 다정하게 붙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나이를 잊은 듯한 동안으로 감탄을 이끌어냈다.

장나라 나이는 39세이며, 이기찬의 나이는 장나라보다 2살 연상인 41세이다.

이기찬과 장나라는 과거 가수로 활발히 활동하던 시절 1위를 휩쓸며 전성기를 누렸다. 현재는 예전과는 또 다른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이를 접한 팬들은 "나이 무색한 동안 미모" ,"우정 보기 좋아요",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기찬은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새로운 막내로 합류해 이목을 끌었다. 장나라는 최근 첫 방송된 SBS 드라마 'VIP'의 주인공 나정선 역으로 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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