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사진=SBS)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신승훈의 변치 않는 가창력에 그의 나이가 주목된다.

신승훈은 올해 나이 52세이다. 그는 25일 '2019 SBS 가요대전' 1부 마지막 무대에 등장했다.

그는 '아이 빌리브(I Believe)', '보이지 않는 사랑' 등을 열창했다.

또한, 신승훈과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온 적재의 기타 선율이 깊은 감동을 더했다.

이어 신승훈의 또 다른 히트곡 '그 후로 오랫동안' 무대가 이어졌다.

세븐틴 도겸과 승관은 차례대로 등장해 감성적인 보컬 실력을 뽐냈다. 신승훈은 후배들에 이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가득 메웠다.

특히 신승훈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와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신승훈은 지난 1990년 1집 앨범 '미소속에 비친 그대'를 들고 가요계에 데뷔했다. 1집부터 7집까지 앨범 모두를 밀리언셀러로 올려 놓은 진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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