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사진=JTBC)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양준일은 2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부인에 대해 말했다.

양준일은 최근 미국에서 일하던 식당을 관두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러면서 자신을 불러주는 무대에 서고 싶다고 밝혔다. 최근 팬미팅을 위해 부인과 함께 한국에 돌아왔다.

그는 방송에서 "지난 20일 새벽 한국에 도착했다"고 밝히며, 이번에는 아무 문제 없이 잘 들어올 수 있었다면서 웃었다.

양준일은 엄청난 인기를 얻는 것에 대해 "매일이 꿈같다. 한국 오는 비행기에서 '인천공항에 도착했다'는 방송이 나왔을 때 저랑 부인이 박수를 쳤다. 너무 기뻐서"라고 말했다.

양준일은 귀국 전 캘리포니아에서 부인, 아들과 함께 지내고 있었다. ‘슈가맨2’ 촬영 당시에도 함께 한국에 온 것으로 알려졌다.

양준일의 부인에 대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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