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 리버파크·리버뷰 강남권의 랜드마크 자리매김
'아크로리버파크' 3.3㎡당 1억 최고가 돌파 질세라 ‘아크로리버뷰’ 고공행진

대림산업의 하이앤드 주택브랜드 ‘아크로(ACRO)’가 3.3㎡당 1억원 시대와 입주 최단기 가격상승 1위라는 신기록으로 강남권을 대표하는 정상의 '랜드마크'로 거듭나고 있다. @스트레이트뉴스
대림산업의 하이앤드 주택브랜드 ‘아크로(ACRO)’가 3.3㎡당 1억원 시대와 입주 최단기 가격상승 1위라는 신기록으로 강남권을 대표하는 정상의 '랜드마크'로 거듭나고 있다. @스트레이트뉴스

[스트레이트뉴스=이준혁 기자] 대림산업의 하이앤드 주택브랜드 ‘아크로(ACRO)’가 3.3㎡당 1억원 시대와 입주 최단기 가격상승 1위라는 신기록으로 강남권을 대표하는 정상의 '랜드마크'로 거듭나고 있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림산업의 반포 ‘아크로리버파크'는 올해 역대 최초 3.3㎡당 1억원을 돌파, 기염을 토했다.

또 잠원 ‘아크로리버뷰’는 신규 입주 2년 차 미만 아파트 가격 전국 1위를 기록, 한강변 최상위 아파트 시장에서 ‘아크로(ACRO)’ 브랜드 전성시대를 열었다.

강남 대표브랜드 '아크로리버파크’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아크로리버파크’는 총 1,612가구의 대단지다.

이 단지는 지난 2016년 입주 이후 반포는 물론 서울 강남권을 대표하는 최상의 대장단지로 떠오르면서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올해는 전용면적 59㎡형의 실거래가격이 23.9억 원(8월)에 매매되는 데 이어 전용 84㎡는 34억 원(10월)을 찍었다. 국내 아파트 실거래가 역대 최초로 3.3㎡당 1억 원 시대를 연 셈이다.

‘아크로리버파크’의 3,3㎡당 전국 최고 실거래 가는 유명 브랜드 ‘아크로(AERO)’의 높은 선호도와 반포 가운데 가장 양호한 입지로서 한강조망, 사통팔달 교통, 프리미엄 학군 등 우수한 주거환경이 맞물려서다.

이 단지에서 반포한강공원까지 5분도 채 걸리지 않는 한강 생활권은 물론 신세계센트럴시티, 지하철 9호선 신반포역 초역세권 그리고 10분 거리에 지하철 3호선과 7호선, 9호선이 통과하는 고속터미널이 위치한다.

 최단기 집값 상승 1위 ‘아크로리버뷰’

서초구 잠원동의 랜드마크 단지도 아크로 브랜드를 달고 있다. 잠원동 ‘아크로리버뷰’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 2018년 6월 입주한 이 단지는 분양가 대비 실거래 가격이 무려 82% 이상 상승, 잠원동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잠원 '아크로리버'의 3.3㎡ 당 매매가는 7,705만 원으로 전국 2년 새내기 입주단지 가운데 집값 상승률이 가장 컸다. 대림산업의 '아크로리버'의 매매가는 서울 새 아파트의 3.3㎡당 매매가격(4,000만원)보다 46% 비싸다.

‘아크로리버뷰’는 올해 거래가격에서도 ‘아크로리버뷰’는 전용 84㎡가 28억8,000만 원(3.3㎡당 8,470만 원)으로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 단지 역시 한강공원 진출입로가 가깝고 반원초, 신동초·중, 경원중, 세화고, 현대고 등 명문학군이다. 3호선과 7호선 9호선의 트리플 환승역인 고속터미널과 가깝다. 신세계백화점, 뉴코아아울렛, 킴스클럽, 구립반포도서관, 강남성모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이 밀집돼 있다.

이정찬 대우부동산 중개법인 대표는 "강남권에 아크로 시리즈의 고공행진은 대림산업의 대외 신뢰도와 철저한 사후관리 등이 인정받은 데 힘입었다"면서 "대림의 '아크로'는 강남 프리미엄에 뛰어난 한강 조망과 우수한 생활환경에 하이앤드 브랜드의 가치가 더해지면서 강남의 대표 단지로 자리할 것이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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