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 검색어는 '네이버'
카카오에서 올해의 검색어로 '메르스'를 선정했다.
카카오는 올해 11월 15일 까지 자사의 포털 다음과 카카오 통계를 26일 발표했다.
올해의 검색어는 사건, 인물, 영화, 방송, 신규, 최다 총 6개 분야에서 선정됐다.
지난봄 전국민을 불안에 떨게 한 '메르스'는 올해의 신규 검색어와 사건 검색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건 부문 2위는 땅콩 회항으로 물의를 일으킨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었다.
방송 부문 1위는 MBC TV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이 차지했다. 영화는 최동훈 감독의 '암살', 최다 검색어는 '네이버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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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창
huchk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