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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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가수 최연제가 배우이자 자신의 어머니 선우용여와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을 열창했다.

최근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는 한인타운을 방문한 최연제와 선우용여의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추억을 회상하고자 미국 한인타운을 목적지로 설정한 모녀. 선우용여는 “나이트클럽에 가고싶다. 거기서 썸도 타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렇게 두 사람이 도착한 곳은 노래방이었다. 

선우용여는 노래방 책에서 노래를 찾기 시작했고, 이를 지켜보던 패널 장영란도 "나도 아직 책으로 찾는다"며 공감했다.

최연제는 자신의 히트곡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을 첫 곡으로 선곡했고 모녀가 뛰어난 노래 실력을 뽐내며 열창했다.

특히 최연제는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은 목소리로 감탄을 샀다.

한편 스튜디오에서는 과거 최연제의 모습이 함께 공개됐고 방부제 미모를 인증하며 "정말 잘 늙었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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