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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배우 주진모의 아내 민혜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주진모 아내 민혜연은 1984년생 올해 37세로, 1974년생 주진모와 10살 차이가 난다. 민혜연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가정의학과 전문의 과정을 수료한 재원이다.

현재 한 피부과에서 원장을 맡고 있으며, 본업인 의사 외에도 방송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민혜연은 '의학계 김태희'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을만큼 아름다운 미모를 겸비, 방송 출연때마다 화제를 모았다.

그는 Olive TV ‘오늘부터 1일’, 채널A ‘행복한 아침’, MBC ‘생방송 오늘아침’ 등에 출연해 건강 관련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한편 주진모, 민혜연 부부는 지난해 결혼했다. 두 사람은 김현욱 전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 1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주진모는 1999년 영화 '댄스댄스'로 데뷔해 영화 '해피엔드'(1999), '무사'(2001), '와니와 준하'(2001), '미녀는 괴로워'(2006), '사랑'(2007), '쌍화점'(2008) 및 드라마 '패션70s'(2005), '사랑하는 은동아'(2015), SBS '빅이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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