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사진=KBS)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꿀 피부' 관리법을 공개한 배우 배종옥의 나이가 화제다.

배종옥은 올해 나이 57세이다.

그는 최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는 열정 만수르 특집에 소유진, 김규리, 션, 레드벨벳 조이, SF9 로운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규리는 "제가 워낙 자기 관리를 잘하는 편인데, 배종옥 선배님은 끝판왕"이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배종옥 선배님이 가르쳐주신 건데 피부 관리 꿀팁"이라며 "레몬을 하나 짠 뒤 꿀을 3스푼 넣고 섞어 냉장고에 넣어둔다. 그다음 밀가루를 섞어 얼굴에 15분 정도 도포하면 얼굴에서 광이 난다. 백옥 피부가 된다"며 '배종옥 팩'의 제조법을 알렸다.

한편 배종옥은 1985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몬스터' '풍선껌' '스파이' '라이브' '이름 없는 여자' '60일, 지정 생존자' '우아한 가' 등 수많은 작품에 등장하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밖에도 영화 '오감도' '반드시 잡는다' '러브 토크' '안녕, 형아'에 출연하며 스크린에서도 활발히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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