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중앙 일산역 초역세권...4개 노선 다중 환승역 변모
뉴딜사업, 높은 유동인구...신흥 상권 탈바꿈 예정
지상 1~ 2층 총 138개 호실...대로변 외부순환형 동선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

대규모 교통호재가 예정된 일산역(경의중앙선) 일대가 투자자들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일산역 일대는 뉴딜사업도 본격적인 진행을 앞두고 있어 구도심 상권에서 신흥 상권으로 탈바꿈할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시장에서 역세권 상권은 흥행공식으로 통한다. 기본적으로 유동인구가 많아 일반 상권보다 수익률이 높기 때문이다. 특히 다수의 노선이 지나는 환승역의 경우 높은 유동인구로 대규모 상권이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

일산역의 경우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는 요인을 갖췄다는 분석이다. 향후 4개의 노선이 모이는 다중 환승역으로 변모할 예정이다.

일산역은 현재 경의중앙선을 비롯해 ▲ 대곡~소사선 일산역 연장선이 내년 6월 개통예정이고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사업이 추진중이며, ▲ ‘고양선’을 일산역까지 연장하는 사업이 검토 중에 있다. 여기에 GTX-A노선이 2023년에 개통하면 킨텍스역 이동도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도시재생 뉴딜사업도 주목하고 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낙후된 기존 도시에 새로운 기능을 도입하고 창출하여 쇠퇴한 구도심을 새롭게 부흥시키는 사업이다. 우수한 정주여건을 조성으로 지역을 활성화하면 수요 확장과 더불어 지역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높은 미래가치를 증명하듯 일산역 주변 후곡마을 아파트값은 최근 한 달새 5000만~8000만 원이 올랐다.

지난해 4월 대림산업이 일산역 인근에 분양한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는 평균 2.81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순위 내 마감했다. 현재 이 아파트는 1억 원 안팎의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 근린생활시설을 선점하기 위한 투자자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는 경의중앙선 일산역과 도보 1분 거리에 불과한 초역세권 단지인 데다가 고양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도로 진입도 수월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편리하기 때문이다.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 근린생활시설은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총 138개 호실로 구성된다. 대로변을 따라 조성되는 대규모 스트리트형 근린생활시설이기 때문에 가시성이 좋고 4면이 개방된 외부순환형 동선으로 접근성도 뛰어날 것으로 보인다.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 상업시설 전시관은 일산동구 백석동 1307의 2번지에 위치했다. 입주 예정일은 2022년 1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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