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가 추구하는 기업 이미지 잘 어우러져 재계약 결정

[스트레이트뉴스 이정훈기자]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은 배우 설인아와 전속 모델 재계약을 채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계약을 통해 배우 설인아는 4년 연속 코리아나 화장품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2018년 코리아나 화장품의 전속 모델로 발탁된 배우 설인아는 지난 2년간 코리아나가 추구하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그녀만의 순수함이 돋보이는 청순한 외모와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폭넓은 연령층의 팬들을 사로잡아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는 등 기업 인지도 상승에 크게 기여한 부분이 이번 재계약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데뷔 후 각종 TV 드라마와 예능, CF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설인아는 현재 KBS 2TV 주말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뽐내며 주연 배우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말 '2019 KBS 연기대상'에서 장편드라마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대세 배우로서의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코리아나 화장품 관계자는 “진정성 있는 연기와 밝고 긍정적인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설인아의 건강한 아름다움과 코리아나가 추구하는 기업의 이미지가 잘 어우러져 재계약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게 된 만큼 앞으로도 배우 설인아와 함께할 코리아나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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