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 바이세와 온도 변화 감지하는 전용잔으로 특별 구성

파타고니아 바이세 473ml 4캔과 변온 전용잔으로 구성된 ‘뉴이어 글래스 패키지’
파타고니아 바이세 473ml 4캔과 변온 전용잔으로 구성된 ‘뉴이어 글래스 패키지’

[스트레이트뉴스 이정훈기자] 남미의 대표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 ‘파타고니아(Cerveza Patagonia)’가 새해를 맞아 특별 한정판 ‘파타고니아 뉴이어 글래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파타고니아 뉴이어 글래스 패키지는 파타고니아의 대표 밀맥주인 ‘파타고니아 바이세’ 473ml 4캔과 온도의 변화를 파타고니아 로고색의 변화로 확인할 수 있는 파타고니아 전용잔으로 구성했다.

‘파나고니아 바이세’는 아르헨티나산 케스케이드 홉과 밀로 양조해 산뜻하고 부드러운 풍미가 일품이다.

또한 파타고니아 피츠로이 지역의 청정수로 만들어져 대자연의 영감을 맥주에 담았다

오렌지와 레몬, 파인애플 등의 과일 향과 은은한 고수 향이 조화를 이뤄 과일의 단맛보단 상쾌한 풍미와 깔끔한 청량감이 돋보여 해산물과 곁들이면 더욱 좋다. 알코올 도수는 4.2%.

파타고니아 맥주는 국내에 지난 7월 처음 출시된 이래 한국 소비자들에게는 흔치 않은 남미 크래프트 맥주로 초도 물량이 품절될 만큼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파타고니아 뉴이어 글래스 패키지 또한 한국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은 파타고니아 브랜드의 정체성을 반영해 아르헨티나의 대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남아메리카 산악지대 피츠로이 산과 파타고니아의 절경을 담았다. ‘New Year Package’ 문구를 넣어 새해 한정판으로 준비했다.

파타고니아 뉴이어 글래스 패키지는 전국 롯데마트 및 홈플러스에서 구매 가능하며, 홈플러스 강서점과 롯데마트 잠실점을 포함한 26개 매장에서는 직접 시음도 할 수 있다.

파타고니아 관계자는 “부드러운 풍미와 청량감이 뛰어나 맥주 한모금으로도 아르헨티나의 대자연을 느끼게 할 만큼 까다로운 한국 소비자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준 것으로 보인다”며, “새해를 맞아 파타고니아 바이세를 제대로 즐기고, 특히 온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이색 변온잔을 함께 기획해 한정판을 소장하거나 선물하기에도 손색없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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