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서소방서)
(사진=강서소방서)

[스트레이트뉴스 송지혜기자] 서울 강서구의 한 사우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강서구 사우나 화재 신고를 받고 아침 7시 10분쯤 소방차 등 20대와 인력 75명을 투입해 20여분 만에 초진을 완료했다.

소방 당국이 도착하기 전 관계자 안내에 따라 사우나 이용객들이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건물 지하 여탕의 한증막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분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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