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회장 조현준)이 설 연휴를 앞두고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있는 중증장애아동 요양시설 '영락애니아의 집'에 기부금과 휠체어 관련 교체 부품 구입을 위한 비용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효성은 2012년부터 영락애니아의 집에 기부, 봉사 등을 하며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효성은 이날 사단법인 사랑의친구들 주관으로 중구 이화여고에서 열린 '2020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에 100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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