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 10월 기준금리를 1.50%에서 1.25%로 0.25%p 내렸다. 지난 7월 기준금리를 1.75%에서 0.25%p 낮추고 약 3개월이 지난 후 추가 인하한 것이다. 기준 금리가 역대 최저수준까지 내려가면서 금융상품 대비 더 높은 수익률이 창출되는 상업시설이 대체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상업시설 중에서도 고정적인 배후수요를 품은 단지 내 상가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입지가 아파트 입주자들과 가장 근접해 있어 아파트 입주자들을 위한 업종이 필수적으로 입점을 하게 되므로 공실의 위험이 매우 낮기 때문이다.

루원시티에서 분양한 ‘포레나 루원시티’가 상업시설 분양에 돌입했다. 아파트 총 1,128세대의 입주민 독점수요를 비롯해 인근 단지 약 4,000세대 등 총 5,000여 세대에 달하는 고정 배후수요를 거느린 루원시티 내 최초의 일반아파트 단지 내 상가다.

루원시티에는 루원복합청사 건립이 예정돼 있다. 루원시티는 루원복합청사 사업이 착수되고 향후 인천 서북부 지역의 중심도시로 육성될 계획이어서 복합쇼핑몰 등의 생활 인프라가 확충되는 가운데 인구 유입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포레나 루원시티’ 전면에 건립 예정인 루원복합청사와 복합행정타운 조성으로 행정지구 프리미엄 직접 수혜지로 지목되면서 탄탄한 유입수요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는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 등 고객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접근이 용이하고 편리하게 쇼핑과 여가를 즐길 수 있게 설계됐다. 여기에 체계적인 MD구성을 실현하며 공실 우려를 최소화했다.

‘포레나 루원시티’ 상업시설은 루원과 청라, 루원과 서울을 잇는 루원시티의 관문 맨 앞자리인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 공동 2BL에 들어서 더블역세권과 학세권을 동시에 만족시키고 있다.

인천 2호선 가정역과 서울7호선 연장 루원시티역(예정)의 더블역세권에 해당되는 이 상가는 다양한 광역 교통망과 맞닿아 유동 인구 흡수에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하는데다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이 개통되면 강남권을 비롯해 수도권 대부분 지역 접근성이 크게 향상돼 상권 확대와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단지 앞 봉수초등학교가 인접한 ‘초품아’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상가로 음식점, 병원 등 부모와 자녀들에게 필요한 시설이 많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포레나 루원시티’ 상업시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167-3에 마련돼 있으며 아파트, 상업시설 입주 및 입점은 2022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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