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주연 SNS)
(사진=소주연 SNS)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소주연의 나이가 관심이다.

소주연은 최근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극 중 활력을 불어넣는 윤아름 역을 맡아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이에 소주연의 상큼한 미모와 뛰어난 연기력에 힘입어 소주연의 나이까지 시청자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소주연은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살이다. 소주연은 지난 2017년 23살의 나이로 '가그린' CF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최근 소주연은 자신의 SNS에 김민재와 함께 가수 지코의 ‘아무노래’에 맞춰 춤추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두 사람은 공손히 인사를 나눈 뒤 능청스러운 표정으로 춤을 췄다. 김민재는 아이돌 연습생 출신답게 뛰어난 안무 감각을 선보였고, 소주연은 민망한 듯 중간중간 실소를 터트렸지만 특유의 상큼함으로 안무를 소화했다.

한편 소주연이 출연하는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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