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프로젝트 기획‧수행을 위한 인력‧정보 공유와 협력

▲남부산전네트웍스 정신조 대표(왼쪽)과 온해피 배인식 회장이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스트레이트뉴스
▲남부산전네트웍스 정신조 대표(왼쪽)과 온해피 배인식 회장이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스트레이트뉴스

유엔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 NGO 온해피(회장 배인식)와 전기차충전기 판매회사 남부산전네트웍스(대표 정신조)는 29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온해피 회의실에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남부산전네트웍스는 앞으로 전 세계 개발도상국에 소외되고 어려운 환경 속에 사는 아동들의 생존과 보호, 보건의료 혜택 및 교육을 지원하여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건강한 성장과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일에 앞장서고 있는 온해피의 각종 사업을 후원하게 된다.

또 국내 및 해외 긴급재난, 구호, 교육, 복지 등을 위한 나눔프로젝트 기획, 수행을 위한 인력, 정보를 공유, 지원하고 협력 사업을 원활히 진행하기 위하여 행정지원 및 모금활동도 함께하기로 했다.

한편, 남부산전네트웍스는 한국전력 전기차충전기 신뢰품목 등록 4개업체 중 하나인 남부산전에서 생산한 전기차충전기를 독점 판매하는 회사로, 최근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친환경 전기차 생산과 발맞추어 국내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국전력에 납품 대기 중인 남부산전 전기차충전기들 ⓒ스트레이트뉴스
▲한국전력에 납품 대기 중인 남부산전 전기차충전기들 ⓒ스트레이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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