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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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음문석이 화제를 모으면서 그의 나이도 관심사가 되고 있다.

가수 겸 배우 음문석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2005년 정규 1집 앨범 'SIC'로 데뷔, 현재 그룹 '몬스터즈'에 소속돼 있다.

음문석은 2013년에는 '댄싱9'에 캡틴으로 출연해 남다른 댄스 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그는 2019 S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열혈사제'로 신인상을 수상했다.

그는 나이에 비해 동안 외모는 아니지만 유쾌한 캐릭터는 그를 실제 나이보다 한참 어려보이게 한다.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음문석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음문석은 서울 상경 20년 만에 처음 마련한 보금자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이성민은 음문석의 이력이 소개되자, "가수였구나"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음문석은 ‘2019 SBS 연기대상’에서 ‘열혈사제’로 남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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