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방배경찰서는 악성 댓글로 상처받는 피해사례를 예방하고자 선플운동 실천 협약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민병철 선플운동본부 이사장과 방배중학교 교장 및 학생과 경찰직원 등을 포함해 120여명이 참석했다. 

2007년부터 인터넷 악플 대신 격려와 용기를 주는 선플운동을 실천해온 선플운동본부는 방배경찰서와 함께 청소년 선플교육 및 건전한 사이버 문화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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