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용품점에 몰래 들어가 블랙박스 등을 훔친 김씨 절도 혐의 불구속 입건

 부산 사상경찰서는 7일 자동차 용품점에 몰래 들어가 블랙박스 등을 훔친 김모(60)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0일 오후 4시께 부산 사상구의 자동차 용품점에서 업주 A(40)씨가 가게 밖에서 차량을 수리하고 있는 사이 용품점에 몰래 들어가 블랙박스를 훔치는 등 모두 2차례에 걸쳐 블랙박스와 네이게이션 등 모두 4대(시가 200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자동차 용품점 진열장에 설치된 블랙박스에 범행장면이 찍히는 바람에 덜미를 잡혔다.

 

블랙박스 [출처: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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