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옥정 모델하우스, 코로나 감염 '무방비'
양주옥정 모델하우스, 코로나 감염 '무방비'
  • 이준혁 기자 (leejhwriter@straightnews.co.kr)
  • 승인 202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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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병 이후 수도권에서 모델하우스를 첫 개관한 경기도 양주옥정의 한 분양단지 견본주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책 준수에 소홀, 빈축을 사고 있다. @스트레이트뉴스
코로나19 발병 이후 수도권에서 모델하우스를 첫 개관한 경기도 양주옥정의 한 분양단지 견본주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책 준수에 소홀, 빈축을 사고 있다. @스트레이트뉴스

'코로나19' 발병 이후 수도권에서 모델하우스를 첫 개관한 경기도 양주옥정 한 분양단지의 견본주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책 준수에 소홀, 빈축을 사고 있다.

14일 오후 양주옥정에 한 주택전시관의 견본주택은 분양 도우미 등 분양 관계자가 마스크를 착용치 않은 채로 방문객을 맞이했다.

건설사는 분양에 앞서 '코로나19' 감염예방책을 사전에 공지했으나 방문객이 소수에 그치자, 방문객에게 중국방문의 이력을 묻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여성 도우미의 상당수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

코로나19 발병 이후 수도권에서 모델하우스를 첫 개관한 경기도 양주옥정의 한 분양단지 견본주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책 준수에 소홀, 빈축을 사고 있다. @스트레이트뉴스
코로나19 발병 이후 수도권에서 모델하우스를 첫 개관한 경기도 양주옥정의 한 분양단지 견본주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책 준수에 소홀, 빈축을 사고 있다. @스트레이트뉴스

회사측은 견본주택에 살균 플루건 방역을 실시하고 적외선열화상 카메라로 방문객을 모니터링, 방문객에게 마스크를 제공한다고 밝혔으나, 전시관 내에 마스크를 착용치 않는 방문객이 눈에 띄었다.

경기도 일산에 거주하는 김 모씨(56)은 "모델하우스 방문객이 워낙 적다보니, 감염예방에 신경을 쓸 분위기가 아니었다"면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방문객이 많은 주말에는 감염예방책에 철저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우려했다.

그는 "양주 옥정을 방문하기에 앞서 코로나 확진자들의 동선을 확인하는 '코로나 맵'을 접속, 청정 지역임을 확인한 뒤에 찾아갔다"면서 "GTX-B노선 건설이 호재인 양주옥정 분양은 양주를 비롯한 경기도, 서울의 일부 거주자도 관심이 높은 지역임을 감안, 코로나예방책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로나앱에 따르면 양주옥정은 '코로나19' 발병이나 확진자들이 경유하지 않는 청정지역으로 나타났다.
코로나앱에 따르면 양주옥정은 '코로나19'가 발병되거나 확진자들이 경유하지 않는 청정지역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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