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 이준혁 기자] 20일 오전 대구 지역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20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구에서 밤사이 10여명 추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구체적 집계는 대구시나 보건당국 발표가 나와야 파악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확진자 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는 것을 분명해 보인다.
한편 전날(19일)까지 확인된 대구 확진자는 16명이었다.
관련기사
- (3보) '코로나19' 확진자 경북 영천 1명·경산 3명·상주 1명 추가…서부 경북도 뚫려
- (속보) 경북 '코로나19' 확진자 5명 추가돼…총 감염자 58명
- bbb 코리아,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한 bbb 통역 긴급 지원
- 신천지 교회 과천 신도 1명, 대체 무슨 일이?
- 국회 보건복지위, "노인·어린이에게 마스크 지급한다 "
- 31번째 코로나 환자와 '연관' 다수..'새로운 대구시민의 날' 기념식 취소
- 31번째 확진자 직장 씨클럽, 어떤 곳이길래?
- 31번째 코로나 환자.."대구시 봉쇄한다? 검토한 바 없다"
- 쌍용건설, 서울역 인근 주거형 오피스텔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 분양
- '시세 절반' 과천제이드자이, 분양가 3.3㎡당 2195만원 확정
- 서울 성동구 사근동 아파트서 코로나 확진자 발견…'해외여행력 없는' 78세 남성
- GS건설, '과천제이드자이' 견본주택 분양소장 출연 유튜브 라이브 방송 진행
- [분양 르포-'매교역 푸르지오 SK뷰'] 투기성 단타세력 가세에 '수용성' 청약광풍
- [분양 포토] 코로나19 '금(禁)' 견본주택, 방문객에게 헛걸음은 없다
- (속보) 서울 종로구 '코로나19' 확진자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