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 이준혁 기자] 대구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14명 추가됐다.
20일 대구시와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새로운 확진자는 14명으로 이날 오전 9시 기준 대구 확진자 수는 전날 16명을 포함해 총 30명이 됐다.
한편 경상북도 확진자도 이날 5명이 늘어 전날까지의 5명을 더해 모두 10명이 됐다.
질병관리본부는 20일 오전 10시 환자 발생 현황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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