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 이준혁 기자] 서울 종로구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추가됐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종로구 확진자는 모두 6명이 됐다.

20일 종로구와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이 환자는 전날(19일) 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서울대병원에 격리 중이다. 

종로구는 코로나19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서 필요한 후속 조치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종로구는 현재 확진자 5명(6·10·11·29·30번 확진자)가 거주하는 지역이다. 공공시설과 상업시설이 많고 유동인구가 적잖아 코로나19의 확산 우려가 제기 중이다.

(이미지=질병관리본부)
(이미지=질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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