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이트에서 더 저렴한 가격을 발견한 경우 10% 추가 할인 제공

[스트레이트뉴스 이정훈기자] 세인트존스호텔이 2월부터 공식 홈페이지 또는 유선으로 객실을 예약하는 고객에게 최저가를 제공하는 ‘최저가 예약 보장 제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타 온라인 숙박 예약 사이트에서 더 저렴한 가격을 발견 시 해당 가격에서 10%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해외 온라인 여행 예약 대행사(OTA)의 경우 낮은 금액의 객실을 예약하더라도 환불이나 일정변경 불가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세인트존스호텔 최저가 보장제도는 기존 취소 규정과 동일하게 체크인 3일 전까지 예약 취소 수수료가 면제된다.

세인트존스호텔은 이외에도 다이렉트 부킹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최근 공식 홈페이지 및 유선 예약 혜택을 대폭 확대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주중 예약 고객에게는 객실 업그레이드, 얼리 체크인과 레이트 체크아웃, 반려견 객실 할인, 조식 무료 이용권(1인), 인피니티풀 이용권(1인) 중 원하는 혜택을 1개 이상 제공하고 있다.

김헌성 세인트존스호텔 기획실장은 “이제 고객은 세인트존스호텔의 최저가를 검색하기 위해 여러 사이트에서 비교할 필요 없이 공식 채널에서 믿고 예약할 수 있게 됐다”며 “가격 혜택뿐 아니라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는 장점을 활용해 유선 및 홈페이지 예약 고객에게 최대한 많은 부가 혜택을 제공해 고객 만족 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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