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집단으로 발병하는 등 전국적인 확산세로 접어들자 감염증 예방과 위생관리에 대한 국민들의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날씨가 완연하게 풀린 20일 오후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수문장들이 마스크를 쓰고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강인호 기자
betterman89@gmail.com
대구·경북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집단으로 발병하는 등 전국적인 확산세로 접어들자 감염증 예방과 위생관리에 대한 국민들의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날씨가 완연하게 풀린 20일 오후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수문장들이 마스크를 쓰고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