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짜파구리 먹고 나만의 영화관에서 초고화질 영화 즐기자

글래드 호텔이 LG시네빔으로 고해상의 드라마, 영화 볼 수 있는 ‘호텔 밖은 위험해’ 패키지를 출시했다.
글래드 호텔이 LG시네빔으로 고해상의 드라마, 영화 볼 수 있는 ‘호텔 밖은 위험해’ 패키지를 출시했다.

[스트레이트뉴스 이정훈기자] 라이프 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에서는 LG 시네빔을 통해 초고화질의 드라마, 영화를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호텔 밖은 위험해’ 패키지를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편안한 베딩 시스템을 자랑하는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라이브 강남에서는 객실 안에서 초고화질의 드라마,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LG 시네빔 대여 서비스를 제공, 마치 나만의 프라이빗한 영화관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고객이 가입한 스트리밍 서비스 계정을 통해 LG 시네빔의 화면으로 영화, 드라마뿐만 아니라 방송 채널 무료 보기까지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에서는 무제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객실에서 하루 종일 드라마, 영화를 감상할 수 있어 최근 ‘언택트(untact)’ 서비스를 선호하는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객실에서 고화질의 영상을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또한, 귀여운 라이언과 힐링 타임을 즐길 수 있는 카카오프렌즈의 자체 스낵브랜드 '선데이치즈볼' 1개와 테라 맥주 2캔을 증정한다.

글래드 여의도를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영화 ‘기생충’의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4관왕 수상을 기념해 ‘부채살 짜파구리’를 룸서비스 메뉴로 제공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고객들이 편안한 객실에서 고화질의 영화, 드라마를 마음껏 시청하면서 활기를 얻을 수 있도록 패키지를 기획하게 됐다”며 “마치 영화관에 온 듯한 고화질의 영화와 함께 부채살 짜파구리를 룸서비스 메뉴로 맛보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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