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노화가 진행되고 신체 근육이 감소한다. 근육을 구성하는 세포인 근섬유 기능이 약해지고, 근육량을 유지해주는 호르몬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더불어 현대인 중에는 노화가 원인이 아닌 불규칙한 식습관과 부족한 운동으로 인해 근육이 부족하거나 감소하는 이들도 많다.

이처럼 영양결핍으로 인해 근육이 사라지는 ‘근감소증’을 막으려면 운동 못지않게 단백질 섭취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요가나 필라테스, 헬스 등 꾸준한 근력운동으로 근육을 강화하고, 운동 후에는 근력강화와 근육 유지에 도움을 주는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

이때, 우리가 섭취하는 단백질은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로 구분할 수 있는데 동물성 단백질은 근육을 증가하는 데 도움을 주고, 식물성 단백질은 근육이 감소하는 근감소증을 방지하여 근육을 유지해 준다. 이 때문에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을 균형 있게 먹는 것이 중요하다.

단백질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콩이나 두부, 소고기 등의 식품을 섭취해 단백질을 얻을 수 있으나, 일상에서 꾸준히 섭취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다. 이로 인해 단백질 보충을 위한 단백질보충제를 찾는 이들도 많다. 단백질보충제를 단백질쉐이크 혹은 단백질음료 형태로 만들어 먹는데 그 중 유청단백질이 최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미 시중에는 유청단백질 제품이 다양하게 출시되어 있는데, 최근 찾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유청단백질을 선택하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인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시중에 판매되는 단백질분말은 단백질 성분이 한쪽으로 치우쳐 있거나 완전한 균형을 이루지 못하는 제품이 많은데, 유청단백질 제품을 구매할 때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이 5:5로 균형 있게 구성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작년 출시한 유청단백질 ‘마이밀 뉴프로틴’은 이런 부분을 보완해서 출시한 제품이다.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이 5:5로 균형적으로 구성된 균형단백질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많이 선택하고 있다.”며 “마이밀 뉴프로틴은 단백질 20g에 필수아미노산 BCAA가 4,000mg 함유되어 있어 일상에서 채우기 힘든 단백질을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특정 단백질 성분만 함유되어 있는지도 확인해야 하며 마이밀 뉴프로틴은 뼈와 치아 형성에 필요한 칼슘, 근육과 신경 기능유지에 필요한 마그네슘, 골다공증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 단백질 및 아미노산 이용에 필요한 비타민B6,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나이아신이 함유된 6중 기능성 제품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해당 제품의 더 자세한 사항은 대상웰라이프 공식쇼핑몰(www.wellife.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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