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

 

중소기업유통센터가 교육부 지정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은 교육부에서 청소년 진로체험을 시행하고 있는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인증마크를 부여하고, 진로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인증에 따라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중소기업 판로지원 전문기관으로서 유통분야에 특화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힘쓸 예정이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양천구청과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직업체험교육 환경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으며, 유통상품 기획자(MD) 직업체험, 양천구 미래교육축제 한마당 참여 등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체계적인 직업체험 교육과 유통에 관한 진로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했다.

교육부에서 발표한 2019년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에 따라 중소기업유통센터는 2022년 12월까지 3년 간 인증기관으로서 사회의 진로체험을 책임지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쓰고 있다.

중소기업유통센터 정진수 대표이사는 “센터는 다양한 온·오프라인의 유통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지역 청소년의 진로체험을 위한최적의 기관인 만큼 앞으로도 이를 활용해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사회의 신뢰를 받는 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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