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초유 마스크 주총. 고동진 삼성전자 대표이사(왼쪽부터), 김현석 삼성전자 대표이사, 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18일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 51기 정기주주총회 헤드테이블에서 주총을 준비 중이다. (사진 : 뉴스핌)
삼성전자, 초유 마스크 주총. 고동진 삼성전자 대표이사(왼쪽부터), 김현석 삼성전자 대표이사, 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18일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 51기 정기주주총회 헤드테이블에서 주총을 준비 중이다. (사진 : 뉴스핌)

삼성전자가 코로나19의 감염 확산이 한창인 18일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올해 주주총회를 열었다.삼성전자는 고동진·김현석·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가 주총을 진행했다. 

18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성전자 제51기 정기주주총회. (사진 : 뉴스핌)
삼성전자 초유 마스크 주총. 18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성전자 제51기 정기주주총회. (사진 : 뉴스핌)

삼성전자는 주총 참석 주주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좌석 한칸띄기와 지정 좌석제 등 주주의 거리두기를 적용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전자투표를 적용했으나 전자투표를 통한 의결권 행사율은 전체 주주의 0.5% 수준(총 주주수 61만274명)이다.

삼성전자 초유 마스크 주총. 18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성전자 제51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참석 주주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
삼성전자 초유 마스크 주총. 18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성전자 제51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참석 주주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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