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즈패드 없는 스포츠고글'이 국내 런칭됐다.

 제이엔씨는 3일 국내최초로 3월18일부터 4월6일까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AirFly스포츠글라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이엔씨에 따르면 'AirFly스포츠글라스'는 기존 제품과는 다르게 노즈패드 없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제품은 최근 리디자인한 제2세대 제품이다. 마라톤, 골프, 자전거, 낚시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 적합한 변색렌즈 및 편광렌즈제품 군으로 새롭게 라인업을 구성했다.

기존 스포츠글라스와는 다르게 코 받침을 대신해 5개국(한국, 미국, 중국, 일본, 홍콩)에서 특허를 획득한 사이드패드라는 독자적인 장치다. 

회사측은 자신의 얼굴에 맞게 조절하여 착용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떠한 격한 스포츠 활동에도 전혀 흔들림 없는 구조로 설계되었다고 설명했다.

 디자인전문가 출신이면서 스포츠매니아인 배경준 제이엔씨 대표는 "AirFly스포츠글라스는 “제품의 실용성, 기능성, 디자인 모두를 만족시킬 수 혁신적인 제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배대표는 또 "무게중심이 사이드패드와 템플에 의해 분산되기 때문에 착용해도 착용한 것 같지 않는 편안한 착용 감이 특징"이라면서 "넓은 시야 확보, 코 압박감, 코 자국, 흘러내림, 흔들림, 김 서림이 없는 스포츠글라스로 레저활동에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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